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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 작성자 사진ToadDe

책상 공간활용과 거북목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구입한 카멜마운트 (CamelMount)의 싱글 모니터암 (Monitor Arm) CA2의 개봉, 외형 및 사용후기


오래 전에 구입한 모니터를 사용 중인데 오래된 모니터임에도 엘리베이션, 피벗, 스위블이 모두 가능한 스탠드이기는 하지만 스탠드가 책상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꽤 큰 편입니다.


그리고 의자에 앉았을 때 거북목 증상을 줄이고 싶어서 모니터의 높이를 올리거나 앞뒤 위치를 바꾸고 싶지만 스탠드에서 올릴 수 있는 최대치의 한계도 있고, 모니터를 앞뒤로 위치를 바꾸려면 책상 위에 올려놓은 물건들을 치워야 하기 때문에 위치 변경은 생각도 못하고 쓰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모니터에 다른 컴퓨터를 연결해야 하는 경우에는 연결 단자가 후면부의 아래쪽으로 향해 있어서 고생을 해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모니터암을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계속 눈독을 들이고 있던 카멜마운트의 모니터암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상위 모델도 있지만 모아두었던 포인트를 사용해서 부담되지 않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CA2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우선 설치해서 사용해본 소감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하위 모델의 경우 모니터 연결부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모니터 지지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과 마감 면에서 좋지 못하다는 평을 보고 CA2 모델이 가성비 면에서 괜찮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모니터 암과 연결하는 배사판의 부품과 케이블 정리를 위한 커버 부분 정도만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그 외의 부품들은 스틸 재질로 되어있어서 튼튼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위 모델인 AMA2 이지밸런스 모델에 비하면 마감이 훨씬 좋은 편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설치 매뉴얼에 설명된 내용에 일부 부정확하게 표기된 내용으로 설치 과정에 다시 설치하는 상황이 생겨서 시간이 꽤 걸렸다는 부분과 모니터 암의 하단 부를 고정하는 나사가 뒤쪽 방향으로 되어있어서 책상이 벽에 가까운 경우 설치가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점은 단점입니다.


그리고 베사판의 플라스틱으로 된 부분이 암과 체결되는 위치에 유격이 있어서 상하 수평으로 고정을 시킬 때 눈으로 보이는 것과 다르게 조금 더 위로 올려야 되는 점과 좌우 수평도 살짝만 건드리면 삐딱하게 된다는 점은 추가적으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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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하거나 문의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질문하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외형

박스는 고급스럼지는 않지만 모니터 암이 꽤 무겁다보니 제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인지 두툼한 종이로 제작되어 있고, 박스 윗면에는 제조사인 카멜마운트 (Camel Mount), 제품의 모델명 (Counterbalnance Single Monitor Arm : CA2)과 특징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래쪽 옆면에는 제품의 설치에 대한 특징이 인쇄되어있고, 봉인씰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모델명인 인쇄되어 있고, 그 옆에는 책임보험에 가입되어있다는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좌우 옆면에는 취급주의를 알리는 로고와 고객센터의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개봉

박스를 열려면 옆면에 있는 봉인씰을 제거하고 커버를 앞쪽으로 당기면 위로 들어올려서 개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자 윗면을 들어올리면 안쪽에는 제품의 설명서가 있고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덮고 있는 종이를 제거하면 제품이 잘 고정되어있는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개별 부속품은 비닐로 싸여져 있고, 각각의 부속품은 종이로 성형된 케이스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종이로 되어있지만 부품에 맞춰서 성형이 되어있다보니 모니터 암 (Monitor Arm) 부품이 박스 안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박스 안에서 모든 부속품을 꺼내 본 모습입니다.

부속품은 모니터 암의 하단, 상단, 클램프, 베사판, 고정 나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한장의 종이에 앞뒷면으로 인쇄해서 접은 형태를 가지고 있고 총 8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뒤에 적을 사용기에도 다룰 내용이지만 설치와 관련하여 약간 부실한 설명으로 인해 설치할 때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외형

전반적으로 플라스틱과 스틸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주로 커버 부분이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고, 그 외의 대부분은 스틸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베사판의 체결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유격만 아니라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서 인지 다른 체결 부위에 비해 고정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흰색으로 되어있는 부분은 스틸 재질에 도색이 되어있는데 마감이 잘 되어 있어서 저렴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은색으로 된 도색된 플라스틱 커버는 흰색으로 도색된 스틸 재질의 부품과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설치를 위해 필요한 도구가 모두 들어있어서 별도의 공구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설치하는 환경에 따라서 별도의 공구를 준비해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부속품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나사 부분 인데 총 7종류가 있습니다. 포장된 나사는 베사판과 모니터를 연결하는데에만 사용이 되고, 연결하는 모니터에 따라 한 종류만 사용하면 됩니다.




사양 (무게, 크기)

모든 부품의 무게를 측정했을 때 약 2.16kg 로 나왔습니다.

몇 kg이나 되는 모니터의 무게를 버텨야 하다보니 어느 정도 무게를 가지고 있고, 모니터의 고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인지 부품 중에 클램프 쪽이 가장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설치

설치 과정은 클램프 부분을 먼저 조립하고, 책상에 고정시킨 후 클램프에 모니터 암의 하단을 연결하고, 그 위에 상단을 결합하여 고정시키는 순서로 진행하면 됩니다.


모니터 암의 조립이 완료되면 모니터와 베사판을 결합하고, 모니터 암에 체결하고 장력을 조절하면 설치 과정이 완료됩니다.


먼저 하단의 클램프 부품을 조립하는데 클램프 본체 아래에 3개의 나사를 이용하여 클램프 홀더를 고정해줍니다. 그 다음 책상에 고정시킬 때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고무판을 접착합니다.

두 개의 고무판은 부착된 상태로 배송되고 추가로 2개의 고무판만 부착하면 됩니다.


홀더의 연결이 완료되면 홀더가 책상 아래 쪽으로 가도록 클램프를 책상 위에 올려줍니다.


그 다음에 클램프 고정 레버를 풀어서 최대한 아래쪽까지 내려가도록 해줍니다.

그런 후에 고정 레버를 클램프 홀더에 있는 나사에 걸어주고, 홀더에 있는 육각 나사를 조여 고정 레버가 빠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고정 레버의 고정이 완료되면 고정 레버를 돌려서 고정 레버 위의 금속 판이 책상과 맞닿아 클램프가 고정되도록 해줍니다. 금속 판이 책상과 맞닿는 부분이 책상에 스크래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헝겊을 금속 판 위에 덧대어 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램프가 고정이 되면 암의 하단 부분을 클램프 위에 끼워줍니다. 제품의 편차가 있어서인지 한번에 들어가지 않아 좌우로 돌려가벼 끼워줘야 합니다.


클램프 뒤쪽에 두 개의 나사가 있는데 하나는 암이 클램프에서 빠지지 않도록 고정하기 위한 용도이고, 하나는 암이 회전할 때 좌우로 90도 이상 회전하지 않도록 해주는 용도입니다. 책상이 벽면에 맞닿아 있지 않다면 360도 회전이 되어도 괜찮지만 벽이 있다면 회전하면서 벽에 스크래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고정 나사로 회전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하단 암의 설치가 완료되면 하단 암 윗 부분에 상단 암을 체결하고, 나사를 돌려 상단 암이 빠지지 않도록 고정해주면 모니터 암 부분의 설치가 완료됩니다.


그 다음으로 모니터에 베사판을 연결해주면 되는데 사용하고 있던 모니터는 스탠드가 모니터 안쪽으로 들어가는 형태여서 모니터 암에 고정할 때 걸리지 않도록 다리 역할을 하는 플라스틱 홀을 사용했습니다.


사진처럼 마운트 홀이 모니터 안쪽으로 들어가는 구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플라스틱 홀을 나사 구멍에 맞춰서 놓고 베사판을 올려둔 다음에 나사를 돌려 고정해주면 모니터 쪽의 설치 준비도 완료가 됩니다.


베사판이 설치된 부분을 사진의 모니터 암 체결 부위에 올려놓고, 위쪽에 있는 레버를 수평 방향으로 돌려주면 모니터의 고정이 완료됩니다.



장력을 조절해야 하는 부분은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베사판 체결부 뒤쪽에 틸트를 위한 장력을 조절하는 부분이고 다른 하나는 암 상단부 아래쪽에 모니터의 높이를 조절하는 부분의 장력을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먼저 모니터와 암의 연결이 완료되면 체결부 뒤쪽에 있는 육각 나사를 돌려 모니터가 아래로 쳐지지 않도록 고정해줍니다.


그런 다음 높이 조절을 위한 부분의 장력을 조절해주는데 조절하는 부분 위쪽에 나사를 돌릴 때마다 안쪽에 있는 스프링이 상하로 움직이는 것이 보여서 장력을 어느 정도 조정했는지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장력 조절이 완료되었다면 케이블을 고정시키는 작업을 진행하면 됩니다. 만약 케이블 정리가 필요없다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과정입니다.


케이블을 정리하기 위한 공간은 하단 암과 상단 암에 각각 하나씩 있는데 하단 암은 커버를 열면 케이블을 안쪽으로 넣은 후에 커버를 덮어 숨길 수 있게 되어있고, 상단 암은 아래 쪽에 케이블을 고정시키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케이블을 정리하기 위한 부품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둘 다 슬라이드를 해서 개폐를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하단 커버는 아래쪽으로 슬라이드하면 열 수 있고, 상단 커버는 위쪽으로 슬라이드하면 열 수 있습니다.


케이블을 고정할 때 어느 정도 여유를 두어야 합니다.

너무 타이트하게 고정을 시킬 경우 암을 회전시키거나 상하조절을 할 때 케이블이나 연결잭에 파손이 생길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용후기

설치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설치를 완료한 이후 사용성 면에서는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폭이 큰 편이어서 앉아있는 책상과 의자 높이에 따라 필요한만큼 조절하여 목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목이 모니터 앞쪽으로 이동하게 되는 경향이 생기는데 모니터를 원하는 만큼 앞쪽으로 당길 수도 있어서 거북목을 유발하는 자세를 취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거북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모니터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책상의 공간을 좀더 확보할 수 있어서 책상 정리 면에서도 훨씬 도움이 됩니다.



다음 이미지에서 첫 번째는 모니터 기본 스탠드를 사용했을 때의 모습이고, 두 번째는 모니터 암을 사용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비슷한 공간임에도 훨씬 여유가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 클램프 뒤쪽에 설치에 사용된 육각렌치를 보관할 수 있는 것과 책상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케이블을 고정할 수 있는 부품이 있는 것은 나름 신경을 쓴 부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설명서에는 책상두께가 55mm 이하인 경우 클램프 고정 레버의 나사를 상단에 놓고 고정하면 된다고 되어있었지만 설치한 책상이 42.2mm 임에도 고정 레버의 나사를 상단에 놓고 설치할 경우 나사를 고정하기 위한 드라이버가 그 사이로 들어가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모니터 암을 분리하고 다시 설치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모니터 암의 하단 부 고정 나사와 회전 방향 고정 나사가 뒤쪽에 있어서 책상이 벽에 가깝게 붙어있고 이동시킬 수 없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드라이버로 고정하거나 풀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 나사를 돌릴려면 별도의 비트만 뒤로 넣어서 돌려야 하기 때문에 설치가 불가능하거나 설치가 가능하더라도 어렵다는 점은 단점입니다.



전반적으로 설치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부분을 제외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충분히 추천 할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구매하고 최근에 찾아본 바로는 "루나랩"의 "스텔라 모니터암"이라는 제품이 카멜마운트의 비슷한 구성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한 것을 보았을 때 가격은 아쉬운 편입니다.


한 달정도 사용해본 결과 거북목이거나 책상에 오래 앉아서 데스크탑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 회사의 제품이 아니더라도 모니터 암은 꼭 사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포스팅에서 다룬 내용을 필요로 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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